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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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가 팍스경제TV와 단독인터뷰를 통해 SK바이오랜드와 맺은 줄기세포 국내 판권 계약이 대웅제약과 체결했었던 이전계약보다 유리한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기자와 통화에서 “이번에 SK바이오랜드와 체결한 줄기세포 아토피 치료제 국내 판권계약은 해외 판권을 강스템바이오텍이 여전히 보유한다는 면에서 유리한 계약”이라며 “글로벌 시장의 파이를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전에 대웅제약과 맺었던 계약보다 유리한 내용의 계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날 SK바이오랜드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AD’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선급기술료로 150억 원을 받고 SK바이오랜드에 국내 판권과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한 특허권 4건 및 제조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연 3만 바이알까지는 강스템바이오텍이 생산하고 그 이상 생산분은 SK바이오랜드가 기술을 전수받아 생산합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생산분에 따라 로열티를 받습니다.

앞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달 대웅제약과 체결한 3종의 세포치료제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AD를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임상3상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으나 계약서 해석을 놓고 이견이 있어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AD의 임상3상 비용을 직접 부담하고 관련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과 대웅제약이 이전에 체결했던 계약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외 판권을 모두 대웅제약이 가지는 것으로 수익배분율은 5대5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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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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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점판권 부여 계약 체결..선급기술료 150억원 수령 예정..허가 이후 생산기술 이전해 공동생산도 추진

강스템바이오텍이 SK바이오랜드와 아토피치료제 '퓨어스템 AD주'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AD주의 생산기술도 이전해 SK바이오랜드와 공동생산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6일 공시를 통해 SK바이오랜드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AD주의 국내 독점 판권 부여 및 생산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템 AD주는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자개발한 줄기세포 아토피치료제로 작년 말 임상 3상 환자 투여를 종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결과에 따라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 AD주의 상용화가 가까워지면서 판매전략을 구체화하면서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선 SK바이오랜드와 손잡게 됐다. 이를 위해 강스템바이오텍은 2014년 대웅제약과 맺은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에서 퓨어스템 AD주를 제외하는 수정계약도 최근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강스템바이오텍은 선급기술료로 150억원을 수령한다. 경상기술료는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퓨어스템AD주의 품목허가일로부터 15년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SK바이오랜드에 퓨어스템AD주의 생산기술도 이전한다. 생산기술 이전은 제품 품목허가 승인 후 SK바이오랜드가 공정 설계 및 투자를 준비하는 시점에 진행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경기도 광명에 연간 3만 바이알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GMP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퓨어스템AD주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SK바이오랜드와 공동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이태화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에 대한 의지가 큰 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와의 퓨어스템AD주 국내 판권 및 기술전수 계약을 마무리함과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랜드는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신약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올해 초 메디포스트와 카티스템 발목관절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3269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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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국내 독점판권/통상실시권 설정 및 기술전수 계약 체결
2. 주요내용1.계약상대방: SK바이오랜드 주식회사 

2.계약제품: 제대혈유래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3.계약내용 

  가. 계약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SK바이오랜드에 허여함. 
     

  나. 국내 통상실시권 부여 및 기술전수 
    - 계약기술: 당사 보유의 특허권 4건 및 노하우 
    - 전수시기: 제품 품목허가 승인 후 SK바이오랜드가 
                공정 설계 및 투자를 준비하는 시점 

4. 계약금액 

  가. 선급기술료: 150억 원 
  나. 경상기술료: 미공개 

5. 계약기간: 체결일 ~ 제품의 품목허가일로부터 15년
3. 사실발생(확인)일2019-03-25
4. 결정일2019-03-25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2
불참(명)-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본 건 공시내용의 계약금액 150억원은 당사의 최근사업연도 매출액(91억원)의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선급기술료는 아래와 같이 3차례에 걸쳐 각각 50억원씩 분할 수령합니다. 
  1) 계약체결일로부터 15일 이내 
  2) 준양산 기술조건 확인완료일로부터 30일 이내 
  3) 품목허가 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 


- 계약제품의 생산은 양사가 공동 협력하며, 당사는 3만 vial 이내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 관련공시2019-02-15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공동개발계약 변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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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통과[서울경제] 제약바이오업계의 숙원으로 꼽히는 ‘첨단바이오법’이 법안 제정을 위한 고비를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첨단바이오법을 비롯한 바이오규제 3법이 통과됐다.

25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첨단바이오법’ ‘혁신의료기기법’ ‘체외진단기기법’ 등이 안건으로 올라 법안 심사를 마쳤다. 

첨단바이오법은 기존 약사법, 생명윤리법 등으로 나뉜 바이오의약품 규제를 일원화한 법으로 임상연구 활성화 및 바이오의약품 신속심사 등이 주 내용이다. 특히 발병 후 수개월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바이오의약품은 임상 1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됐으면 우선 심사 및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희귀, 난치질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외진단기기법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빠른 임상시험 승인, 변경허가 조건 완화, 체외진단의료기기 정보의 수집 및 활용 촉진 등을 골자로 한 법안이다. 또 혁신의료기기법은 ‘혁신의료기기 우선 심사’ ‘신의료기술평가 특례’ 등 혁신성을 입증받은 의료기기의 인정과 조기 시장진입을 돕는다.

법안 통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환영의 뜻을 보였다. 식약처 고위 관계자는 “희귀난치질환자들을 위해 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원료부터 사용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친 안전·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혁신의료기기 지정과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리체계를 다듬어 절차적 규제는 개선하고, 집중적으로 안전성 심사를 해 줄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국민들이 혁신의료기기 등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바이오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날 오전에도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가지 법안에 대해 ‘보건의료 규제 개악’이라 규정지으며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정부와 국회는 일부 지적을 받아들여 재생의료시술의 경우 신의료기술평가 기준을 완화하도록 한 문구를 삭제했지만,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독소조항 수정이 아닌 전면 폐기’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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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90324174904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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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케이엠더블유… 코스닥150 편입 기대감에 들썩
강스템바이오텍·알테오젠 등 기술주 중심 강세 이어져

원익QnC
케이엠더블유
시가총액 8000억원이 넘는 케어젠이 2018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KRX300, 코스닥150 등 한국거래소 대표 지수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대신, 새로 편입되는 기업의 주가는 최근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익QnC는 이달 초 1만2000원대였던 주가가 지금은 1만6000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가 훌쩍 넘는 상승세다. 연초(8970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더욱 높다.

원익QnC는 케어젠이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되면서 이를 대신해 코스닥150에 편입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을 하는 원익QnC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664억6400만원, 411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07%, 39.18% 증가했다.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 케이엠더블유는 2만3000원대로 3월을 시작했지만 지난 20일 장중 3만1000원까지 주가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도 3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코스닥150에서 4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내츄럴엔도텍이 비우는 자리를 메우게 된다.

원익QnC와 케이엠더블유의 코스닥150 내 예상 시가총액 비중은 각각 0.32%, 0.46%다. 벤치마크지수 편입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늘어나고 있다. 기관은 지난 12일부터 6일 연속 원익QnC의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최근 한 달간 순매수 규모는 25억원이다.

케이엠더블유는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가 146억원어치, 기관이 122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였다.

코스닥150이 새로운 투자원으로 떠오르면서 오는 6월 정기변경 대상 기업에 대한 투자 움직임이 조기에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정기변경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편입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편입이 예상되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주가는 지난달부터 완만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21일 5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새내기주인 유틸렉스와 에이비엘바이오도 동반 강세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닥150의 정기변경 관련 투자전략이 가장 유효할 것"이라며 "코스피200 편입종목에 대한 예측 불확실성이 높은 반면, 코스닥150 편입종목에 대한 예측은 상대적으로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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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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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가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일생을 바쳐온 결실을 올해부터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사실상 경쟁제품이 없어서 올해 임상3상 결과가 나오면 바이로메드의 기업가치는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

19일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적응증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VM202’는 글로벌 임상3상이 순항하고 있다.

VM202는 혈관이 막히는 모든 질환에 적용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다. 바이로메드는 현재 VM202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글로벌 임상3상을 7월에 마치고 임상결과를 10~11월경에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로 신경세포가 손상돼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의 30~50%에서 발병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미국에서만 환자가 200만 명이 넘는다.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데다 진통제도 통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 약 3조 원에 이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는 “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질환의 근본적 치료제로서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약”이라며 “VM202의 시장 점유율은 2026년경 4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도 “VM202의 임상3상이 당초 기대보다 3개월 정도 늦춰졌지만 바이로메드가 신약의 허가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임상3상 결과가 올해 하반기에 나오면 바이로메드의 기업가치가 크게 오를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약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바이로메드 주가는 최근 석 달 동안 30% 이상 뛰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서울대학교 교수까지 포기하고 VM202 연구개발(R&D)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1994년 바이로메드의 전신인 학내 벤처를 세웠다. 그 뒤 오랫동안 교수와 회사 경영을 병행해 왔지만 지난해 8월 교수직을 내려놓고 바이로메드 경영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1~2년이 VM202의 상용화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사 경영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바이로메드는 10년이 넘도록 적자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211억 원, 순손실 338억 원을 냈다.

하지만 바이로메드의 시가총액은 19일 기준 약 4조624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VM202를 향한 시장의 기대가 큰 셈이다.  따라서 VM202의 임상3상 결과에 따라 김 대표와 바이로메드의 미래는 완전히 바뀔 수도 있다.

김 대표는 이미 VM202의 상용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올해 초 VM202의 신약 허가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정을 논의했다. 지난해 7월에는 사모펀드 운영사와 합작법인을 세워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플라스미드 유전자 생산시설을 인수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 의약품 판매 허가를 신청하려면 생산시설을 갖춰야 한다.

이런 김 대표의 행보는 VM202의 임상3상 결과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여 년 동안 투자해온 신약의 임상3상 결과가 나올 올해가 바이로메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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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letter(2019.03)

http://viromed.co.kr/bbs/bbsView.php?id=120&page=1&code=bbs_kor_ir


이 회사는 보유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주식을 더 매수하고 싶다. 


2025년 이제 정말 몇 년 안남았구나... 10년도 기다렸는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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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봄 색깔이 완연한 3월 중순입니다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2019 1/4분기 종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그 간의 진도와 변화에 대해 간략히 전달 드립니다.


​ 이미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1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했습니다제약사재무투자자벤더 등 여러 기관과 40여개의 미팅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였습니다. 3상 종료 및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만났던 모든 제약기업들이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대표이사인 김선영박사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 세션에서 VM202에 대해 발표하여 투자자들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2월과 3월에는 JP Morgan Korea Conference Citi Korea Conference에 참여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자들과 다수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VM202뿐만 아니라 신규 플라스미드 DNA 후보물질, AAV 치료제, CAR-T 기술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들의 기술 내용임상 계획과 현황시장 가치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VM202-DPN 임상3상에서 주사는 완료되었고현재 추적 관찰 중입니다이번 3상에서 안전성 데이터를 3개월 더 수집하는 것이 추후 시판허가 과정에 유리할 것 같다는 판단 아래 종료 시점을 3개월 연기했습니다이전에 말씀 드렸던 공개발표 시점인 6-8월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9-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당뇨병성 족부궤양 (DFU) 임상 3상은 3 12일 기준, 44명 환자가 모집된 바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치료제이다 보니환자 모집 시 선발 및 제외 기준을 까다롭게 설정한 것이 이유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하반기에 있을 데이터 중간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환자를 모집하고 더 큰 궤양 시장을 타겟으로 삼아 임상을 빨리 진행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 현재 4개의 새로운 유전자치료제가 개발 중에 있으며, 3년 내 여러 건의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지만 향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당사의 목표는, VM202의 가치를 크게 능가하는 유전자치료제 3개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2025년경 미국에서 임상3상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는 전세계 DPN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질환을 포괄하는 신경성근육증이나 허혈성신경증 시장을 향한 후보물질들도 있습니다. 


특히 DPN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VM202에 대한 “차세대” 혹은 “보완성” 후보 물질들도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 샌디에고에 있는 Genopis GMP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에 시험 생산을 성공리에 마치고 하반기에GMP-ready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제노피스는 이미 자체 기술과 충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 중입니다전문 인력들도 속속 합류하여 현재는 3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기업 가치가 미래에 있다 보니정확하지 않은 소문에 주가가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얼마 전에 있었던 『임상 3상 결과 발표 3개월 연기』 건만 하더라도, VM202 상용화 과정에서는 유리한 결정인데 “연기”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또한 얼마 전에는 “DNA 생산처가 바뀌니 제품의 동등성을 입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는 추측성 분석도 있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 신약을 한번도 상용화한 적이 없었던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라는 말들로 혼란을 야기합니다많은 사항들이 상용화 전략 혹은 규제기관과의 관계와 관련된 것으로서 당사의 기업비에 해당하므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어려울 때가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보다 정확한 정보가 주주들과 시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당사의 천연물치료제 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는 손미원 전무가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혁신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또한 당사의 주력제품인 ‘PG102’에서 건선 치료 효과를 발견하여 그 결과가 국제학술지(Mediators of Inflammation)에 게재되었습니다이를 기반으로 PG102를 다양한 피부 질환에 적용될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또한 현재 NEC(New Chemical Entity) 또는 바이오 신약과는 차별화된 다중 질환 타겟의 천연물 유래 신약 후보물질들과 혁신적 개별인정 기능식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보도자료들을 통해 자주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신약 개발로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 최고의 바이오 기업세계적 수준에서의 천연물 의약 개발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로메드 드림.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32


지난 주 바이로메드 외국인 505억 매수... ^_^


시가 총액이 1천억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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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사자'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는 2주 연속 가장 많이 판 종목이 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1469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704억원을, 코스닥 시장에는 761억원을 순매수해 매수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 였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 SK하이닉스를 670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바이로메드 를 505억원 사들였다. 이밖에 휠라코리아 (430억원), POSCO (378억원),LG화학 (291억원), KT&G (288억원), 삼성SDI (276억원), 현대모비스 (256억원), 한국전력 (227억원),더블유게임즈 (203억원) 등을 사들였다.


지난 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지난주 삼성전자를 2308억원 순매도하며 2주 연속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이어 신라젠 을 861억원 순매도했다. 이밖에 코웨이 (630억원), KB금융(451억원), NAVER (340억원), 삼성전기 (330억원), S-Oil (270억원), 셀트리온 (24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18억원), 메디톡스 (201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에서 나타난 외국인 매수세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라는 분석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는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매수우위의 결과로 일단락됐다"면서 "기관의 대규모 현물 매도의 파장을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모조리 상쇄했다. 이는 국내외 매크로 및 실적 펀더멘털 변수의 바닥 통과에 근거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에는 오는 19~20일(현지시간) 예정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이와 함께 자산축소 종료 시점 발표, 점도표 중앙값 하향 조정(2회에서 1외), 2019년 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 하향 조정 등이 예상된다"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기대출프로그램(TLTRO-Ⅲ) 도입을 9월부터로 발표하면서 단기 달러 강세가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있는 연방준비제도(Fed)는 완화적 발언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3150312&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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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에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도 간간히 나오고 있는데요. 
예전처럼 시가총액 상위권의 대형 바이오주보다 중소형 바이오주들의 리포트도 눈에 띄기는 합니다.


이를 두고 1세대 바이오(셀트리온,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등)들이 공매도와 개별 이슈로 다소 주춤하자 최근 상장한 2, 3세대 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 셀리드, 셀리버리, 유틸렉스 등)들로 관심이 쏠리는 것 아니냐는 추론도 가능합니다.
종목별 장세라서 투자자들이 대응하기도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모 매체의 신라젠에 대한 보도로 인해 다소 주춤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사야 돼? 말아야 돼?" 하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현재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 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알투바이오에서 집중 조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외국인 매도 피신처가 된 제약·바이오
전체 주식시장 분위기는 1, 2월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3월에 매도로 전환하는 시점입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가 지난달 25일 장중 고점 대비 3.8% 하락했다"며 "외국인 자금 유입이 둔화된 탓이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길 연구원은 "외국인은 연초 이후 4조 5,000억원을 누적 순매수했지만 이후 1조원 가량을 순매도했다"며 "외국인 매도 종목은 SK하이닉스, KB금융, 삼성전자 순으로 반도체와 은행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래도 반도체 수출 경기가 둔화되고, 국내 경제 상황도 둔화되면서 은행주들의 조정이 깊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남북경협 등 테마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증권사들도 최근 보고서에서 외국인 매도가 진행되고 있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로 눈을 돌리라는 리포트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그나마 제약·바이오주들이 일부 명맥을 잇는 분위기입니다. 사실상 투자 대안이 없기에 제약·바이오주들에 관심이 높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3월과 4월 바이오주들의 호재와 악재,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들을 분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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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요인> 
▲ AACR - 바이오리더스, 제넥신, 오스코텍 등 주목 
3,4,5월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의학 관련 학술 대회가 많이 열립니다.
세계 학회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관련 기업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우리나라 기업이 아닌 글로벌 제약사 이슈가 집중되기도 합니다.> 
3월 29일에는 세계 약 120개 국가, 4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미국 종양학회(AACR)에서 열립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AACR에서 한미약품 4개, 유한양행 2개, 종근당, 녹십자, 동아에스티, 바이오리더스가 각각 1개씩 등 발표 세션이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기술이전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협약을 맺은 와이즈만의 `P53` 관련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둘 만 합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인 `레이저티닙`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의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AACR 초록 기준 기업별 발표는 4월 1일 제넥신과 오스코텍, 녹십자, 2일 종근당과 유틸렉스 , 큐리언트가 진행합니다. 
초록은 논문 요약본을 구두 등으로 간단히 발표하는 것입니다. 
임상시험의 방향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 ASCO - 한미약품, 유한양행, 에이치엘비(中 항서제약) 등 주목 
또한, 5월 말에서 6월 초에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열립니다.(지난해에는 6월 초에 개최됐습니다.)
아스코(ASCO)에서는 대부분 연구 임상자(흔히 키 닥터-Key Doctor)들이 제약사들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나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올해 아스코에서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에이치엘비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아스코가 열리기 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글로벌 빅 파마들의 임상 연구 결과가 주목되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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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월 국가 전략산업 육성 마스터 플랜 발표 -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수혜
정부가 오는 4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준비중입니다.
지난 월요일(11일) 보건복지부 2019 업무보고 브리핑 전 고위관계자(정책실장 3명)과 얘기를 나누면서 상당히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책 나옵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 날 저는 차라리 셀트리온을 제대로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거나 셀트리온 같은 기업 10개를 키워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얘기에 고위관계자는 단호하게 "정책 마련한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물론 제약 바이오업계가 요구한 글로벌 임상3상 시험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당일 브리핑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음 달 바이오헬스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취재를 하면서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가 전략산업이라는 것은 과거 중화학공업이나 철강공업, 자동차공업 등 생산의 파급효과가 크고 수출 확대에 큰 몫을 하는 등 국가 경제성장의 추진력이 되는 산업을 말합니다.
이번 방안에 기대가 되는 것이 정부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생각이 취재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정부는 우선 보건복지부, 산업통산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 합동 발표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명희 산업통산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도 15일 GC녹십자 오찬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한 것은 그동안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만, 최근 중국이 `반도체 굴기`와 같이 제약·바이오에 대한 육성과 지원에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가장 `괄목상대`한 곳이 바로 중국 제약·바이오업체들이었다는 게 행사를 다녀온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메인과 로컬 트랙에서 상당히 주목할만한 발표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에 주목을 했습니다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임상등록(ClinicalTrials.gov)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국의 전체 임상시험은 전년 대비 34.4% 증가하며 글로벌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또, 프로토콜 점유율은 3.7%에서 4.66%로 0.96%p 증가하며 글로벌 순위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정적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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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망친 3종 셋트 
1) 최근 한 매체에서 신라젠에 대한 보도를 내면서 반등 분위기를 보였던 제약·바이오주들의 주가가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회사측의 법적 대응과 사실무근 해명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은 사실입니다.
2) 여기에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문제가 불거진 후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에 대한 주가가 상당히 조정을 받았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인데, 여기에 증권선물위원회와의 법정 공방(고등법원 항고사건)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또, 시가총액 9,000억원, 외국인·기관 선호주인 케어젠의 감사의견 논란(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과 차바이오텍과 메디포스트의 영업손실 지속 등의 이슈가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시가총액 1조원을 넘고 있는 에이비엘바이오를 비롯해 메지온, 유틸렉스, 코오롱생명과학, 삼천당제약 등 일부 중소형주들의 과열 양상도 주가 조정 압박 요인입니다. 
이들 기업의 임상시험 데이터 발표는 다소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괴리감이 일부 있습니다.) 
물론 1세대 바이오기업들이 공매도 등이나 여러 요인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기에 2세대 바이오나 신규 새내기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도 잇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래서 결론 - 사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1)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추고 하반기 기대가 되는 기업군에 대한 투자는 아직 유효하다는 게 증권업계의 설명입니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메디톡스, 대웅제약, 한국콜마,JW중외제약(JW생명과학), 휴온스글로벌, GC녹십자, 종근당 등 
이들 기업들의 실적은 `상저하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글로벌 임상3상 시험 발표와 마무리가 예정된 기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제넥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신라젠 등 (다만 신라젠은 회사측의 대응과 이슈가 좀 가라앉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최근 상장된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상당한 고평가 국면에 진입한 게 사실이지만, 주식시장은 재료보다는 수급이기에 단기 관심은 유효합니다. 
워낙 1세대 바이오들이 개별 이슈와 기관성 공매도에 시달리니 피난처로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셀리버리, 셀리드, 바이오솔루션, 지노믹트리(이 달 말 상장) 등
3) 논란이 불거진 기업은 일단 관망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검찰 수사) 등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25%~30%까지는 제약·바이오에 투자하는 것도 현재 시장 분위기를 보건데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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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1410574033656


시가총액 5조원... 미국 임상 3상 결과 좋게 나오고 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면 매출 및 순이익은 급성장 할 것이다. 경쟁약도 없고 근본적인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이다. 


그럼 주주들은 끈기와 꿈을 가지고 마음 편하게 길게 보게 기다리자. 


10년 뒤에는 또 다른 시가 총액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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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로메드 가 올해 들어 임상 결과 발표 기대를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5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차이나던 신라젠을 끌어내리고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3위 업체로 뛰어올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기준 바이로메드 주가는 31만3900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3.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4조529억원에서 5조87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0억원, 278억원어치 바이로메드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신라젠 주가는 임상 지연 우려가 불거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동안 5조1316억원에서 4조8832억원으로 오히려 줄었다.


바이로메드 주가가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데는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바이로메드 는 미국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분기께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처방하는 진통제는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만 있는 데다 부작용 우려도 크다.바이로메드 가 개발 중인 신약은 기존 진통제보다 안전하고 통증 감소 효과도 크다. 게다가 진통 효과가 장기간 이어지기 때문에 복용 주기도 기존 진통제보다 길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진통제 시장이 3조원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신약의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증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로메드 가 개발 중인 치료제를 재생의약 첨단치료제로 지정했다"며 "품목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자료와 중요 사안에 대해 FDA와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