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계약 해지

투자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절대 매수 추천 자료는 아닙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


개인 IT 사업 하고 싶어서 조금 매도 했을 것임... 나도 이렇게 많이 증여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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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부변동내역

성명
(명칭)
생년월일 또는
사업자등록번호 등
변동일*취득/처분
방법
주식등의
종류
변동 내역취득/처분
단가**
비 고
변동전증감변동후
김용수6008302018년 08월 21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440,323-12,000428,323215,666-
김용수6008302018년 09월 20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 428,323-8,000420,323251,606-
김용수6008302018년 12월 04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420,323-6,560413,763205,499-
김용수6008302018년 12월 28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413,763-13,440400,323252,043-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02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400,323-10,000390,323261,535-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10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390,323-10,000380,323252,341-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18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380,323-10,000370,323261,782-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24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370,323-10,000360,323261,721-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29일장내매도(-)의결권있는 주식360,323-20,000340,323264,611-
김용수6008302019년 01월 31일증여(-)의결권있는 주식340,323-30,000310,323-이혜림, 김승미, 김승원
이혜림6311132019년 01월 31일수증(+)의결권있는 주식3,84220,00023,842-김용수
김승미8904252019년 01월 31일수증(+)의결권있는 주식05,0005,000-김용수
김승원9107012019년 01월 31일수증(+)의결권있는 주식05,0005,000-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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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34670&MainKind=C&NewsKind=67&vCount=12&vKind=1&Page=1&sWord=&Qstring=sWord%3D%26sDate%3D


오호  ! 이건 큰 호재인데... 물론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판단한 바로는 무언가 있다.. 그것도 얼마 안남은것 같다. 


대웅제약같은 큰 회사에서 계약 변경을 해주다니.. 강스템이 갑이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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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기로 한 '퓨어스템' 3개 품목 중 '퓨어스템 AD주'를 제외하는 내용으로 계약을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2014년 12월 강스템바이오텍과 대웅제약은 강스템이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3개 품목 (퓨어스템 AD주, 퓨어스템 RA주, 퓨어스템 CD주)에 대한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중 계약 대상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퓨어스템 AD주)를 제외하기로 대웅제약과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RA주’와 건선·크론병 치료제 ‘퓨어스템 CD주’에 대한 대웅제약과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퓨어스템 AD주는 강스템바이오텍에서 독자개발을 진행해 왔고 작년 말 3상 투여를 종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결과가 나오는대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화 대표는 “이번 계약 변경으로 빠른 시일 내에 ‘퓨어스템 AD주’에 대한 향후 국내 판권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업주체가 명확해진 만큼 강스템바이오텍 주도로 해외 기술 수출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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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이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하기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AD주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은 대웅제약과 합의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 AD주를 계약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과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퓨어스템 AD주는 지난해 말 임상 3상 투여가 종료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하반기 임상결과가 나오는대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본래 임상 3상 비용을 대웅제약이 제공하는 대신 국내 판매권을 갖는 조건이었는데, 임상 3상 비용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독자적으로 개발하기로 계약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화 대표는 “이번 계약 변경으로 빠른 시일 내에 퓨어스템 AD주에 대한 향후 국내 판권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업주체가 명확해진 만큼 강스템바이오텍 주도로 해외 기술 수출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RA주와 건선, 크론병 치료제 퓨어스템 CD주 등 퓨어스템 AD주를 제외한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한 대웅제약과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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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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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생명과학·제넥신, 바이로메드 등 잇달아 투자..cGMP 수준의 시설·임상 및 운영 노하우 등 단번에 획득..바이오제약산업 성장하면서 인프라 가치↑

SCM생명과학·제넥신의 미국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인수와 같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의 미국 등 전세계 의약품 생산시설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 바이오투자 열기가 신약개발 기업이나 파이프라인에서 인프라까지 확산되는 것이다. 신약개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인 임상시료 및 임상 노하우 확보 측면뿐 아니라 비지니스모델을 다양화하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국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인수는 SCM생명과학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녹십자 시절부터 아르고스에 대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녹십자는 이 회사에 일부 투자도 진행했다.

아르고스가 수지상세포 기반 맞춤형 암 치료 백신 3상에 실패해 시장에 매물로 나오자 신속한 결정으로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연구원, 지적재산권 등 주요 자산을 약 125억원에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SCM생명과학·제넥신은 아르고스의 2만제곱피트 규모의 cGMP 설비와 함께 임상 3상을 완료한 경험을 높이 평가해 생산시설뿐 아니라 연구원, 지적재산권을 모두 확보했다. SCM생명과학은 고순도 줄기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임상시료 생산처 확보와 사업다각화, 제넥신은 임상 3상 진행 경험과 제넥신 면역항암제 GX-I7과 아르고스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시너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건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이번 아르고스 인수는 생산시설뿐 아니라 노하우와 인력까지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바이오텍의 해외 생산시설 인수는 최근 부각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메디베이트파트너스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의 DNA생산시설을 인수했다. 미국 신약개발 기업 바이칼은 연이은 임상 3상 실패로 자산을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DNA 생산시설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유전자치료제 VM202 임상 3상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인 생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바이로메드가 활용하는 '플라스미드 DNA'는 생산 가능한 의약품위탁개발업체(CMO)가 극소수인데다가 유전자치료제 개발 열기가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두 회사는 현지에 제노피스를 설립하고 후속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초 메디베이트파트너스는 바이로메드와의 협력에 앞서 오만 국부펀드 ‘SGRF(State General Reserve Fund)' 등과 손잡고 미국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업체 '코그네이트 바이오서비스(Cognate BioServices)’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CAR-T 세포치료제, 항암면역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성장세에 따라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미리 선점한 것이다. 코그네이트는 국내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해외 생산시설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는 작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바이오·제약위탁생산개발(CDMO) 기업 엠팩(AMPAC Fine Chemicals)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SK그룹 계열사인 SK바이오텍은 2017년에는 아일랜드 스워즈에 위치한 BMS의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을 인수하기도 했다. 지난해 단디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하면서 바이오산업에 뛰어든 넥스트사이언스와 국내 벤처캐피탈들은 베트남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운영하는 나노젠에 투자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 의약품 인프라 투자에 나선 것은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 임상 초기 연구에 집중하던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후기 임상에 속속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생산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수탁기관(CMO)을 우시앱텍에서 론자로 변경하면서 임상 3상이 지연된 것이 대표적이다. 바이로메드 역시 유전자치료제 VM202의 3상과 상업생산을 위한 인프라 확보가 필요했다. 특히 국내 기업의 글로벌 도전이 계속되면서 미국 FDA 기준에 맞는 cGMP 생산시설 확보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병건 대표는 "임상을 진행한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는 경험해보지 못하면 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생산 인프라 인수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시설 확보 자체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반(P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17년 700억달러였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장 규모는 2025년 1440억달러까지 커질 전망이다. 결국 시장이 커지는 만큼 새로운 의약품을 생산할 인프라에 대한 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CMO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몇몇 제약사는 아시아지역 바이오의약품 공장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린다"면서 "바이오투자 자금이 풍부한 만큼 해외 생산인프라까지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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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로벌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변곡점이 될때


주목할 종목 : 바이로메드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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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TEM PIPELINE 정리

강스템 바이오텍을 계속 조금씩 분석하고 있습니다. 


분석할 수록 알짜배기 작고 강한 기업같습니다. 


10년 전 바이로메드 분석 후 매수할때 가진 느낌입니다. 오랜 기간이지만 지금의 바이로메드 시가 총액 및 주가를 보면 그때 투자가 나쁜 투자 방식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재무 분석을 통한 가치 투자는 아니지만 미래 성장성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방법도 RISK는 있지만 수익율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중장기 투자를 통해 계속 보유해야 하는 끈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주 여러분들도 중장기 투자를 통해 큰 수익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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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902131800528337


미국에서 임상 3상 완료하고 몇 개월안에 결과 발표할 예정.  다른 파이프라인 가치도 엄청남. 


1년 동안 외국인 매수 4-5천억원 이상... 


대한민국에서 매출 30억 나오는 회사의 기술과 향후 성장성을 믿고 외국인들은 저렇게 매수하는데..


어떤 돌대가리 외국인들이 매출 30억 나오는 회사의 주식(현재 시가총액 4조 5천억)을 저렇게 매수하겠는가 ? 


그리고 미국에서 유명한 박사님들도 바이로메드에 입사하시고, 국내 컨설팅 회사에서 많은 연봉 받던 분들도 바이로메드 컨설팅 프로젝트 후에 바이로메드에 입사해서 일하시고 있음... 


진짜 전문가들은 저런분들이지요... 국내 기관 투자 애널리스트들보다 훨씬 더 전문가임.  회사의 진짜 가치를 파악하고 향후 성장성을 믿기 때문에 그 좋은 직위 회사 그만 두고 작은 바이로메드로 이직하지 않았겠습니까 ?


주주 여러분들보다 바이로메드의 진짜 가치를 알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 증권 토론방에 안티하는 사람들은 그들도 목적이 있겠지요..


우리나라 연기금 , 단타쟁이 기관들은 매일 매일 공매도에 단타 치고 있으니.. 그러니 개미들은 조금 수익나면 매도하고...

거의 1년 동안 개미 지분 10% 이상이 외국인 손에 넘어갔습니다. 대한민국의 재산을 외국인에게 빼앗기지 맙시다. 


이런 주식은 그냥 묵혀 두어야 된다. 어차피 올라갈 주식인데 하루 하루 주가에 신경쓰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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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점 대비 20~30% 떨어져 저가 노린 외국인 매수세 유입
매수 상위 10개 중 5개가 바이오 美 FDA 승인·임상 돌입 주목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를 사들이고 있어 관심이다. 특히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거나 임상에 돌입한 기업에 대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어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높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주 담는 외국인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3500억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 기간 개인과 기관은 2000억원, 400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 기간 코스닥 지수가 716포인트에서 740포인트로 올라서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이 코스닥 지수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특기할 점은 외국인 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절반인 5개 종목이 바이오주라는 점이다.

외국인은 이 기간 바이로메드를 415억원 가량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포스코켐텍, 셀트리온헬스케어, 메지온, 삼천당제약, 카페24,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에스티큐브, 대아티아이가 뒤를 이었다. 바이로메드와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천당제약, 오스코텍, 메지온 등은 제약·바이오주다. 외국인은 바이오 5개 종목에서 대부분 수익을 내고 있다. 삼천당제약의 경우 이달 초 4만5000원대에서 4만9000원대로 올라섰다. 오스코텍도 2만4000원대에서 2만7000원대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제약·바이오주 매수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다른 투자 주체들은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기관의 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에는 단 한곳도 없이 모두 다른 업종의 종목들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바이오주들은 전 고점 대비 20~30% 정도 하락해 있는 상황이다. 국내 증권사 스몰캡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관련주 이후에 긍정적인 업종을 찾고 있다"며 "업황에 따라 바이오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고, 외국인 매수 역시 저가매수 매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약·바이오에 힘 싣는 FDA 훈풍

대웅제약은 지난 7일 코스닥시장에서 장중 21만7000원까지 거래되며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여만에 21만원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30일 13만2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50% 넘게 급등했다.

대웅제약의 최근 주가급등 사유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FDA는 지난 2일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발표했고, 나보타는 오는 4월부터 '주보'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시장에서 판매된다.

이처럼 최근 증시에서 FDA 승인을 받거나 임상에 돌입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막연한 기대감에 급등했던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실질적 성과를 낸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최근 한달간 외국인 순매수 총액이 7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무려 11거래일 연속 이 회사의 주식을 사들였다. 한미약품은 최근 한달간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의 큰 변동성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 확률이 낮고, 아직까지 국내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에 성공한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성공 케이스가 등장하면서 변동성에서 추세 상단으로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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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VFAB3NYP6


장기 보유가 답이다. ! 


한번 매도하면 가격이 하락해줘야 다시 재매수 할 수 있는데... 급상승 해버리면 재매수 하기 어려운것이 주식 투자자들의 심리임 !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몇 년 묵혀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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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락장서 10% 고객 수익률...이경년 신한금투 PB팀장 인터뷰
주식 비중 30%...채권·랩에 투자
제약·바이오·中소비재주 등 공략
올해도 변동성 커...전략 유지

  • 박경훈 기자
  • 2019-02-12 17:31:20
  • 종목·투자전략
'자산 배분·저점매수후 대기 전략 먹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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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구성을 다양화하고 주식 종목은 저점으로 판단되는 구간에서 매수해 기다리다가 주가가 어느 정도 오른 후 정리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의 프라이빗뱅커(PB) 600여명 중 ‘2018 고객 수익률 HERO’ 수상자 2명에 포함된 이경년(사진) 영업부 PB팀장이 소개한 자산 운용 전략의 일부다. 지난해 코스피지수는 1월 2,607.10을 정점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다 하반기 들어 10월에는 종가 기준 2,000선이 무너지는 급락장이 나타난 끝에 한 해 동안 17.28% 하락했다. 지난해 고객 총 자산수익률 10.62%를 기록한 이 팀장의 성과가 돋보이는 이유다. 이 팀장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사내 PB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을 선정하는 포트폴리오 부문 수상자다. 

이 팀장의 전체 운용 자산에서 주식 비중은 30%대다. 나머지는 채권·공모펀드·사모펀드·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돼 있다. 이러한 자산 배분 역시 하락장에서 성과를 거둔 비결이다. 이 팀장은 “자산이 주식 위주로 구성돼 있었다면 특히 지난해처럼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매수해서 보유하는 기간이 짧았겠지만 주식 비중이 작았기 때문에 매수 후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시에 매매하기보다는 3~6개월가량의 기간을 두고 매매를 진행한 것 역시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또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들을 통해 시장 변동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금융상품 중에서는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랩, 신용연계 파생결합증권(DLS), 한국투자증권베트남그로스펀드, 미래에셋글로벌헬스케어펀드, 메자닌 전략에 특화된 사모펀드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었다. 

주식은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 면세점과 제약·바이오 업종 위주로 투자했다. 화장품주인 CSA코스믹은 4,000원대에 매수해서 1만2,000~1만4,000원대에 전량 매도했다. 10만~13만원대에 샀던 바이로메드(084990)는 기술적 매매를 병행하면서 장기 보유 중이다. CSA코스믹은 지난해 3,540원에서 최고 1만5,200원까지 오르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초 15만원대였던 주가가 연말에 25만원대로 올라섰고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최근 29만원까지 올랐다. 고객들 중 지난해 주식 투자 최고 수익률은 59%에 달한다. 

이 팀장이 저점 구간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은 과거의 데이터 및 매매 경험이다. 예전에 6만원에 매수했다가 10만원에 매도했던 종목이 최근 6만원으로 떨어졌다면 매수 시기라고 판단하는 식이다. 

올해도 다양한 자산 구성을 바탕으로 매수 후 대기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빗나간 것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주목하는 업종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화장품, 면세점, 제약·바이오와 함께 자동차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 말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반등이 빠르게 진행돼 지난해 하락분을 만회한 종목들도 많다”며 “제약·바이오는 앞으로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임상 결과가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고 자동차업종은 현대차(005380)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AB3NY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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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2020년 바이로메드 프로젝트 일정 및 Issue 사항 정리.


1년 전과 비교해서 주가는 별 차이 없지만 특이한 점은 외국인 비중이 6%에서 17.4%로 10% 이상 증가하였는데 2018년 말부터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음. (안타까운점은 지겨운 주가 흐름에 개미들 물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2019년 7-8월경 DPN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따른 한단계 주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여짐. 


현재는 임상 3상 결과가 기대만큼 좋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 


딱 앞으로 3년만 더 기다려 보고 평생 보유할 지를 판단할 것임. 


이 글은 매수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저는 이 회사의 주식을 10년째 보유하고 있는 평범한 개미일뿐입니다. 

주주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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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21100036


강스템바이오텍 배아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나오는 배양액으로 화장품 사업 한다고 했었는데..


이게 일본에서 대박 날 줄이야... 역시 기술력 있는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 


이건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이 화장품 조만간 중국에서 대박 날 듯...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화장품 인기 흘러감....


안정적 매출도 발생하고 그 돈으로 연구개발 투자, 그리고 한국 정부에서 연구과제 많이 수행하고...


내년부터 아토피 매출 발생하면 이 회사는 당분간 계속 고속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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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도쿄에 참여한 지디일레븐 부스
▲ 코스메 도쿄에 참여한 지디일레븐 부스

강스템더마랩에서 유통하는 셀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일본 현지에서 신규품목을 선보였다.

지디일레븐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9'에 참가해 약 20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갖고, 일본 현지 채널 다변화와 신규품목을 개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메 도쿄는 매년 감각적인 화장품 제품과 원료까지 전 세계의 유니크한 화장품 사업 전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35개국에서 8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그 중 지디일레븐 단독부스를 찾은 각국의 바이어들은 모든 제품에 함유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과 동결건조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최초로 일본 홈쇼핑 론칭에 성공한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라인'은 일본 홈쇼핑 1위 채널인 '샵채널'에서 더욱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난 9월 론칭 방송부터 목표치 대비 210% 초과 매출을 달성했고, 론칭 이후 완판 행진에 힘입어 2월 초 특집 방송에 편성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올 상반기에 일본 홈쇼핑 채널을 공략한 추가 제품 출시 및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결건조 파우더 기술이 적용된 'Rx SCM 라인'은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5만PPM을 동결건조한 Rx SCM-C5와 액상 에센스인 Rx SCM-S를 함께 섞어 사용하는 라인이다. 현재 60여개의 일본 피부클리닉에서 사용 중이며, 해당 제품의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금년 상반기에 1만여 개 피부클리닉에 추가 입점을 할 계획이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자사의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이 깐깐한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의 네트워크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오 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