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oMed IR Letter


DNA 생산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고 수일 내에 좋은 소식 알려 주겠다고 하네요.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

이연제약의 바이로메드 지분 블록딜 매각은 끝났고 그럼 향후 바이로메드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 ? 


무엇보다 회사의 매출이 발생하고 이익이 발생해야 바이오 제약 회사에 대한 불안함을 떨치고 주가도 크게 우상향 할 것임. 


이미 시가 총액이 3백억 3천억도 아닌 3조가 넘었고 그럼 다음 단계인 10조 또는 30조 이상의 시가 총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출이 크게 발생해야 하는데 바이로메드의 매출은 VM202 LO 또는 2년 후 약 판매에 따른 로얄티 수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임. 


외국 빅파마와의 LO는 언제 얼마의 규모로 뉴스에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됨. 


주식 투자 할때 절대 신용, 미수로 투자하지 말것(개미들 신용 물량 높은 종목은 외인 기관들이 꼭 한 번씩 폭락시킴.)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1. 좋은 종목 선택해서 20-30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게 정답


2. 단타로 성공할 자신있는 분들은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자주 주식 종목 사고 파는 사람들 중 끝까지 살아 남아서 성공한 사람 본 적 없음. 


3. 주식은 싸게 매수 해서 비싸게 매도하면 성공할 수 있음. 


4.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중장기 가치 투자를 통해서 배당금으로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함. 


5. 1년 중 보유 종목의 주가가 급등할 경우는 1-2주 정도의 기간이며 나머지 기간은 거의 주가는 거래량이 없으면서 횡보함. 이때 보통 개미들은 주가 변동폭이 없으니 매도하고 다른 종목으로 옮겨 탐. 


6. 주식 투자 할 때 본인들이 매도한 가격대 또는 그보다 높은 가격에 다시 재매수 하는 경우는 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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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성 analyst가 작성한 리포트



매수를 고민해야할 시기로 판단


중재원 판결은 2019년도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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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T 통과 이후 바이로메드 주가가 지지 부진했던 이유가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됨. 


이연제약이 블록딜로 56만 944주를 시간외로 매각했다고 공시가 나왔다. 56만주 싸게 매수할려고 있는 주식 없는 주식 모두 빌려서 가격을 하락 시켰으니 이제는 20만원이 지지선이 될 것 같음. 공매 열심히 해서 1100억원 주고 매수 했는데...공매 안하고 주가 상승했으면 1500억 또는 2000억원까지 비용이 필요했을 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되는데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바이로메드 주가 가격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고 1100억원 투자하고 들어 왔을 것이라고 생각됨. 


매출 몇 십억원에 적자만 계속 나는 회사가 현재 시가 총액이 3조 3380억원이고 주당 가격이 21만원 정도되는데도 기관 또는 외국인들이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회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음. 


이연제약은 1100억원 확보했으니 일단 충주 공장 건설 완공에 전념할 것 같은데 바이로메드 제품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 그리고 전세계 원료 독점 생산권에 대한 권리는 대한상사 중재원 심의가 진행되고 있으니 기다려 보아야 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바이로메드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음. 


여유 있게 길게 보고 투자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또 배우게 됨. 올해 초 주가 상승 이후에 3월부터 주가 하락으로 마음은 편하지 않지만 5년 후의 바이로메드 또는 10년 후에는 정말 다른 회사가 되어 있을 것임. 


매출이 발생하고 순이익이 생기고 또는 LO / 판매권 부여에 따른 부수적인 금액까지 회사 수입으로 발생하면 이 회사의 성장 속도는 로켓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 


오늘도 성공 투자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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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1363


부광약품이 신제품, 기업투자로 발생한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활발한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도 발굴하고 R&D 투자 재원도 확보하는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 중이다. 연구조직은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에 맞는 빠른 의사결정(Quick win, fast fail)으로 신약 실패 확률을 줄이고 있다. 

 ▲ 출처: 부광약품


최근 열린 부광약품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신약 도입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익원(캐시카우)를 확보하는 전략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2013년부터 올 5월까지 총 10건의 파트너십 계약(L/I, Disrtibution 등)을 맺었다. 

관련 품목은 라투다(루라시돈), 셀벡스, 메디톡신, 더모메디, 레파바 피엘라토, 멜라진, 나벨빈 경구, 브로퓸, 엑스페리드산, 딜라스틴 등이다. 이중 셀벡스, 메디톡신, 더모메디, 레파바 피엘라토, 브로퓸, 엑스페리드산 6개 품목은 출시한 상태다. 

같은 기간 자사/위수탁/공동 개발 신제품은 97개다. 덱시드, 부광엔테카비르 등 전문약(ETC) 20개, 메가바이, 프로바이오틱스 등 일반약(OTC) 67개, 의약외품 10개다.

덱시드는 동남아 5개국에 신약승인신청(NDA)을 냈고 내년 첫 번째 판매 허가가 예상된다. 시린메드 등 치약은 캐나다에 올 3분기 입점이 확정됐다. 

제네릭 신제품도 힘을 내고 있다. 부광엔테카비르는 관련 제네릭(바라크루드) 중 2번째 매출을 내고 있고 프레가스타(리리카 복제약)는 출시 7개월 차에 세브란스병원 등 89개처에 리스팅했다. 

 ▲ 출처: 부광약품


벤처 투자도 활발하다. 

부광약품은 자사 중점분야 외 성장잠재력이 큰 생명과학 회사를 투자하고 있다. LSKB, Eyegene, Colucid, Acer, Anterogen, Aurka 등이 그렇다. 

일례로 부광약품은 Aurka 투자로 올해 업프론트 약 60억원을 회수하게 되고 마일스톤이 진행되면 추가로 270억원을 받을 수 있어 총 330억원의 투자 수익이 예상된다. 관련 수익은 일라이릴리 (Eli Lilly)가 오르카파마를 업프론트 1.1억달러(약 1172억원)를 포함한 총 5.75억달러(약 6124억원)에 인수하면서 발생했다. 

최근에는 대기업 OCI와의 제약바이오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네임밸류와 자금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OCI는 지난해 3조6316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기업이다. 세계 8개국, 32개 사업장 운영, 4727명의 임직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신제품과 기업투자로 얻은 수익은 R&D에 투자하고 있다. 

부광약품의 연구조직은 단출하다. 중앙연구소와 신제품개발실로 나뉜다. 중앙연구소에는 평가, 합성, 제제연구팀, 신제품개발실에는 개발팀, 등록팀, 해외임상·사업팀, 임상팀, PMS/PV팀으로 구성된다. 인원도 40명 정도에 불과하다.

소규모 연구조직은 효율성을 메운다. 트렌드에 맞는 빠른 의사 결정이 대표적이다. 유희원 대표는 "신약 개발은 글로벌 자문단(비임상, 임상 분야 KOL 등) 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며 "국내외 BIO 콘퍼런스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출처: 부광약품,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빠른 의사 결정(Quick win, fast fail)을 통한 부광약품의 R&D 중심 전략은 △약물 재창출(성공 사례: 프로페시아, 비아그라, 보톡스 등) △개념증명 연구를 통한 의사 결정 △특화 제품 및 미충족 요구가 높은 치료 분야 중점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신약성공확률 3배 증가) △초기 단계 후보물질 개발 등이다. 

이렇게 탄생한 부광약품의 주요 R&D 파이프라인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위암3차 치료제 아파티닙(Apatinib), 이상운동 치료제 JM-010, 전립선암치료제 SOL-804 등이다. MLR-1023의 경우 신약후보물질 도입 4년만에 후기 2상 환자 모집(400명)을 마친 상태다. 

R&D는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가 지휘하고 있다. 그는 이화여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년간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과정 연구원을 역임하고 1999년 부광약품에 입사해 2015년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올 초부터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부광약품 이력만 약 20년이다. 

유희원 대표는 "부광의 역량은 소규모지만 효율적인 연구 조직으로 미국/유럽 파트너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약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 "안트로젠 등 이익 창출 및 현금 회수 가능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자금 확보 전략도 뒤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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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5775


56만944주 블록딜 매각해 1100억여원 확보..이연측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은 별개사안"

이연제약이 보유한 바이로메드의 지분을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 2004년부터 맺어온 두 회사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지난해 소송전을 시작으로 지분 매각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완전 결별로 향하고 있다. 다만 이연제약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계약과는 무관한 건이라고 해명했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보유 지분 전량(56만944주·지분율 3.5%)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거래 상대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연제약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1100여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남은 주식 수는 단 10주로 사실상 지분 관계를 청산했다.

이연제약은 2007년부터 바이로메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늘려왔다. 앞서 2004년 맺은 이연제약과 바이로메드의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에 따른 투자 차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유전자치료제 국내 상용화 권리에 대한 이견으로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표출됐다. 법원은 사건을 각하했지만 이연제약이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을 요청하면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의 지분을 매각한 것은 사실상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업계는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지분매각에 따라 큰 수익은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연제약측은 "오픈이노베이션 강화를 통해 다양한 신규파이프라인이 구축되는 시점인 동시에, 충주공장 건설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장기보유 투자주식을 현금화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기에 최적의 시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과 바이로메드와의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은 별개의 사안"이라면서 "관련 계약에 따라 이연제약은 제품의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와 전세계 원료 독점 생산권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로메드의 계약이행 의무와 책임에 변함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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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이다. 양도 주식수는 56만944주, 금액은 1103억원이다. 목적은 투자 수익 실현이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주식 56만944주를 100억원 미만(취득원가 91억3852만원)으로 사서 1100억원에 팔았다. 취득원가 대비 12배가 넘는 금액이다. 양도 후 남은 주식수는 10주로 사실상 전량 매도다. 

이연제약의 바이로메드 주식 처분 움직임은 1분기에 최초 포착됐다. 이연제약은 1분기 보유 중인 바이로메드 지분 60만6954주 중 4만6000주 매도했다.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 지분을 매도한 것은 2007년 7월 31일 최초취득일 이후 처음이다.

이번 이연제약의 주식 처분은 1분기 처분 주식을 제외한 바이로메드 보유 주식 전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연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강화를 통해 다양한 신규 파이프라인이 구축되는 시점이다. (800억원을 들인) 충주공장 건설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장기 보유 투자 주식을 현금화해 투자를 추진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지분 매각과 바이로메드와의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은 별개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관련, 이연제약은 제품의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와 전세계 원료 독점 생산권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현재 특허 문제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VM202-DPN) 등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Viewpoint)는 VM202-DPN 시판시 미국 시장서 한해 약 18조원의 매출액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VM202-DPN은 올 2월9일 기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투여 환자수가 목표의 7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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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2230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부광약품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뇨병 신약 `MLR-1023`이 오는 11월이면 2상 후기 임상환자에 대한 투약 종료를 예상, 국내 제약사의 염원인 글로벌 신약의 발매에 다가서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MLR-1023`이 발매된다면 새로운 기전의 글로벌 당뇨병 신약인 만큼 연간 최대 예상 매출이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처럼 부광약품은 2013년부터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신약개발에 들어가면서 관련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유망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약개발이 제약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세계에서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한 회사이자, 효율적인 R&D 개발전략을 수립해 현재 후기임상 단계의 신약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리딩 제약사다.
 
또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으며, 이미 설명했듯이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비용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망 기술에 투자해서 파이프라인을 도입하거나 공동으로 개발 혹은 시장과 공유하는 개방형 혁신에 일찍부터 눈을 돌렸다. 이에 일부는 이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다시 신약개발과 투자에 재투입되는 선순환 구조에 접어들고 있다. 
 
부광약품은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인 덴마크 소재 콘테라파마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또 미국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인 멜리어와 공동개발 중이고, 대기업 OCI와 신약개발 조인트벤처를 설립중에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인 에이서 세라퓨틱스의 4대주주인 회사이다.
 

투자한 기업이 상장을 하거나 신약후보물질이 라이센스 아웃되어 수익이 실현된 사례가 이미 투자 비용을 넘어서 다른 신약 개발 비용을 조달할 정도가 되었고, 그 중 특히 에이서 세라퓨틱스의 에드시보는 올해 FDA에 NDA진행 예정으로 더 높은 수익이 예상되기도 한다.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신약으로 개발중인 후보물질은 6개이며, 글로벌 2상 이상 진행중인 후보물질이 이미 3개인 상황이다. 이중 당뇨병신약 `MLR-1023`은 미국 멜리어사와 공동개발을 하고 있으며, 파킨슨병관련 이상운동증 신약 `JM-010`은 개발중이던 덴마크 회사인 콘테라 파마를 100% 자회사로 인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항암제 리보세라닙은 미국 LSK바이오파트너스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사들과의 공동 개발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성공확율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루라시돈`은 파트너사인 다이니폰스미토모파마가 미국시장에서만 연 2조원의 판매를 하고 있는 조현병약으로 부광약품은 한국의 개발 판권을 획득하여 3상임상을 진행중이며, 제품 출시되면 회사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투자중인 후보물질이 13개가 더 있는 상황이다.
 
신약개발은 성공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지만 많은 위험요소가 있는데 이러한 성공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분석과 선택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과정의 중심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대표이사인 유희원 사장(사진)이 있다.
 
유 사장은 기존의 개발 과정을 따르기보다는 외부의 가장 앞선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근 혁신 기업들의 특징인 이른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진정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야심차게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신약 `MLR-1023`도 2013년말에 유희원 대표가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한 작품이다. 
 
한편 유희원 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에서 1997년까지 미국 NIH post-doc 과정을 거쳐 1999년 부광약품에 입사하여 2015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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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당뇨병신약인 MLR-1023이 이달 내로 환자모집이 종료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40개 사이트와 한국 20개 사이트로 총 60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후기 임상이다.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4개월 후 인 11월이면 모든 임상환자에 대한 투약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3년 말에 유희원 대표가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하고 4년만에 2상후기까지 임상을 완료하는 것은 상당히 빠른 진행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사이에 이미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성 독성 시험을 완료했고, 전세계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회사 측은 당뇨 신약으로 판매 중인 자누비아의 2016년도 매출이 3,908M USD, 빅토자의 2016년도 매출이 2,983M USD임을 감안할 때 MLR-1023이 발매된다면 새로운 기전의 글로벌 당뇨병 신약인 만큼 연간 최대 예상 매출이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LR-1023은 기존의 약물들과 전혀 다른 기전의 당뇨병신약으로 전기임상의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혈당강하 효과와 체중감소 효과까지 있음을 발표했고 기존 약제와 병용에서의 시너지까지 확인이 돼 글로벌 시장의 스탠다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될 것이라고 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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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당뇨병신약인 MLR-1023이 이달 내로 환자모집이 종료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40개 사이트와 한국 20개 사이트로 총 60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후기 임상이다.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4개월 후 인 11월이면 모든 임상환자에 대한 투약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3년 말에 유희원 대표가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하고 4년만에 2상후기까지 임상을 완료하는 것은 상당히 빠른 진행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사이에 이미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성 독성 시험을 완료했고, 전세계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회사 측은 당뇨 신약으로 판매 중인 자누비아의 2016년도 매출이 3,908M USD, 빅토자의 2016년도 매출이 2,983M USD임을 감안할 때 MLR-1023이 발매된다면 새로운 기전의 글로벌 당뇨병 신약인 만큼 연간 최대 예상 매출이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LR-1023은 기존의 약물들과 전혀 다른 기전의 당뇨병신약으로 전기임상의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혈당강하 효과와 체중감소 효과까지 있음을 발표했고 기존 약제와 병용에서의 시너지까지 확인이 돼 글로벌 시장의 스탠다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될 것이라고 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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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5755


한편 I-Mab은 지난해 말 제넥신이 보유한 면역치료제인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의 중국판권을 총 5억6000만달러에 기술이전한 딜로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는 회사다. 현재까지 공개된 파이프라인으로 I-Mab은 면역질환에서 Ferring의 IL-6 저해제인 'Olamkicept'의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Morphosys가 보유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후보물질인 'CD39 항체(MOR-202)'에 대한 중국권리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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