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드디어 유전자 치료 생산 시설을 인수 했다. 그것도 미국 SAN DIEGO에서. 


인수 방식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가 합작 법인을 세우고 현지 회사의 자산을 매입하는 형태. 

계약금 규모는 200억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향후 공시를 통해서 알게될 것임. 


미국 FDA를 통해서 현재 VM-202 DPN의 임상 3상이 마무리 되면 시판 허가 과정에서 꼭 필요한 서류중 가장 중요한 것이 CMC (CHEMISTRY , MANUFACTURING, CONTROL)자료임. 


그리고 향후 빅파마와의 기술 이전 또는 판매권 이전에서 유리한 입장에서 가격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음. 


바이로메드는 이제 신약 개발을 R&D 하고 그리고 생산 시설과 품질관리 능력을 갖추게 되 명실 상부한 바이오 제약 생산 기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직접 생산을 하게 됨에 따라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은 보다 수월해 질 것이며 이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다림으로 끈기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만 남아 있다. 


물론 여유 자금이 있을때 마다 바이로메드 주식을 하락할 때 마다  조금씩 매수해서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이 주식은 절대 팔아서는 안되는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손들에게 물려 준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들고 기다리시라. 젊은 분들은 여유 자금으로 최대한 많이 매수하세요. 노후 자금입니다. 


은퇴 후 여유롭게 세계 여행 다니면서 골프 즐기려면 바이로메드 주식 많이 사두기를...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