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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복무기 '감광액'…공정 10%에만 쓰지만, 없으면 韓 반도체 궤멸

직장인 A씨는 ①자동차로 출근한 뒤 ②컴퓨터로 업무를 보며 ③스마트폰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고 ④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퇴근 후엔 ⑤TV로 드라마를 본다. A씨의 하루 일과에 사용되는 5개 제품 안에 반도체는 몇 개나 될까? 최소 1000개 이상이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원재료를 두고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이 한국에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린 포토레지스트와 고순도불화수소(HF)는 반도체 제조공정 ‘포토리소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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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지스트 세계 시장은 JSR 스미토모 등 일본 업체가 90% 이상 장악하고 있다. 김용석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장은 “어떤 포토레지스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반도체 제조공정 노하우가 그대로 드러난다”며 “포토레지스트의 정확한 제조 방법은 베일에 싸여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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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과 스미모토는 오래전부터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현재 대표이사도 스미모토에서 교환 연구원으로 근무했었구요. 이번 기회에 자립 국산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일 협상이 잘 해결되더라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 일본때문에 반도체 부품, 장비 관련회사들이 이번 기회에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최선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 물론 정부, 대기업에서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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