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article/2019070509021262987

 

[특징주]경인양행, 日 수출규제 자립화 지원 수혜 기대…PI·감광제 생산

경인양행이 강세다. 정부가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3개 품목은 물론 추가 제재 가능성이 있는 품목에 대해서도 자립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경인양행은 폴리이미드(PI) 필름과 포토레지스트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일본 수출규제 관련 부품·소재·장비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 대상 3개 품목과 추가 제재 가능 품목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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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의해 화학적인 성질이 변하는 포토레지스트는 고분자와 감광제가 섞인 혼합물이다. 포토레지스트를 이용한 식각(Lithography)기술은 반도체소자의 미세화를 주도해온 핵심으로 꼽힌다.

 

 

경인양행 은 포토레지스트를 제조하는 데 가장 하부단계 기초화합물인 NAS-5를 2001년부터 안산공장에서 생산해 일본 회사에 납품했다. 경인양행 은 일본기업을 통해 기존 NAS-5의 상위 단계인 NAC-5 생산기술을 전수받았다. NAC-5는 PR의 주요원료인 PAC(Photo Active Compound) 제조에 사용된다. 경인양행 은 NAC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일본회사와 합작하여 PAC공장을 설립한 DKC에 납품을 시작했다.

 

경인양행 은 전자케미칼 분야에서 가격을 높게 지불하고서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재의 대체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일본과 경쟁해서 이긴 세계 최초의 컬러필터염료처럼 첨단 분야의 신제품을 확보해가고 있다. 경인양행 은 2010년 3월 세계 최초로 LCD 컬러필터에 염료를 적용하는 사업화를 이뤄냈다. 컬러필터용 염료의 개발로 경인양행 은 2011년 거래사 혁신기술협의회의 회원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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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재료에서 올해부터 의미있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합니다. 

 

15년 전 부터 개발하고 일본 기업으로부터 생산 기술도 이전받고 상용화했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중소업체입니다.

 

일본 수출 규제로 뉴스에도 나오고... 큰 그림을 그리고..더 멀리 보겠습니다. 

경인양행에서 개발한 전자재료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 해외 수출까지 하는 뉴스를 보고 싶습니다. 현재의 기술개발 수준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서 세계 최고의 전자재료 업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주가는 상승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 "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