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로메드 카페 화백님의 글 공유합니다..




주담 통화 공유합니다



1. 요즘 바메와 셀트가 공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듯하다. 연일 공매가 10%넘는데 주주로서 화가난다. 공매가 많은 이유중의 하나가 김대표님의
인터뷰도 영향이 있는거같다. 100%신약까지
3~4년 걸린다고 하니 기술이전은 없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여 맘껏 공매도 하는거 아닌가?
시장에 신뢰를 주는것은 좋은데 임상 진행과
관련된 사안은 진실되게 이야기해야지만 그렇지않은것은 시장의 반응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인터뷰해주시면 좋겠다. 이 내용을 김대표님께 말씀드려달라고 했습니다.
답변:주담분도 공매관련 일정부분 공감한다며
교수님께 기회를 봐서 말씀드리겠답니다.

2.DMD지정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
여러 의견들과 혼선이 있다.
답변은 DMD는 FDA에서 지정하는게 아니라
FDA나 의사협회에서 신경재생치료제로서 인정하는거다
임상 결과가 나오고 DMD인정 여부가 정해질것이다
임상 2상까지 결과가 고무적이어서 현재 3-1상에서
신경재생 부분을 확인하려고 한다.
진통제로서 약가가 약 3만불, 신경재생효과가
있을경우 5만불정도, DMD지정되면 8만불정도

형성된다.(상당한 파급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3.DPN3-2상은 계획대로 하는것인가?
BLA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네이버 종토방에서는 3-2상까지 끝나야
BLA허가 신청한다는 안티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답변: 회사의 원래 계획은 3-1,2상을 다하는것이다
약의 효능에 대해서
FDA에서 극찬을 했지만 만성질환 유전자치료제로서
세계 최초의 신약이다보니 3-2상까지 계획한것이다
현재로서는FDA와 협의를 통해 3-2상은 할수도 안할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3-1상만으로 품목허가를
준비하고 신청할것이다(3-1상후 FDA와 협의하에
3-2상 관계없이 BLA 신청 예정)

4.PAD RMAT승인 신청은 언제 하는가?
답변: 김선영박사님이 이부분은 말씀을
안해주셨다. 그 이유는 DPN RMAT승인 신청시
여러곳에서 문의가 엄청 많았었다
회사 입장에서는 PAD가 돼도 좋고 안돼도
굳이 상관이 없는데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파급효과는 매우크다
그래서 경영진에서 이야기를 안해주는거다
PAD RMAT 신청은 경영진에서 이미 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다(상당히 묘한데요, 이미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5.유증한 자금으로는 내년까지 임상이 진행되면
고갈되는거 아닌가?
답변:VM202 임상까지 가능하다
그이후 추가 재원이 필요할경우는 경영진에서
대책을 마련할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까지가 주요내용입니다~^^
첨엔 제가 주가때문에 약간 흥분해서
이야기했는데 주담분이 인품이 훌륭하데요
진지하게 잘 받아주고 또 궁금한 사항도
성심껏 알러주었습니다
바쁠텐데도 오늘30여분 가까이
답변해주었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느낀것은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곧 좋은 날들이 올것이고(소리소문없이 공매도를
파산시길겁니다) 큰 결실을 맺게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