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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스플레이 소재인 플루오린폴리이미드의 경우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연내 생산을 목표로 자체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SKC의 충북 진천 공장이 10월 완공되면 연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최근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도료의 국산화 소식까지 전해지며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국산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업계는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감광재)의 경우 금호석유화학과 동진쎄미켐이 국산화를 추진 중이지만, 일본과의 기술 격차가 커 국산화에는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포토레지스트를 제3국에 위치한 일본기업의 자회사를 통해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최근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벨기에 소재 업체에서 감광액을 조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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