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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소재 국산화, 다시 시작하자 <2>디스플레이…LCD·OLED 핵심 소재 외산 의존 여전

# 한국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지키면서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까지 장악했지만 정작 액정표시장치(LCD)와 OLED 핵심 소재는 여전히 외산 의존도가 높다. 과거 일본이 세계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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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은 보고서에서 “국내 업체 시장점유율이 높은 분야도 소재를 만들기 위한 원재료는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다수”라며 “정공주입(HIL), 정공수송(HTL), 전자수송(ETL) 등 OLED 효율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유기물은 일부 국산화했지만 대부분 원천기술과 특허는 미국과 일본이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국산 투명 폴리이미드는 일본 제품보다 아직 품질 면에서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면서 일본 스미토모화학 제품을 우선 채택한 이유다. 국산 제품의 생산기술 등에서 아직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10년 이상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소재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며 “핵심소재를 반드시 상용화하겠다는 경영자의 강한 뚝심과 전방 기업의 강력한 의지, 실패를 새로운 연구개발 자양분으로 삼는 정부 지원 문화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kisco.co/our-products/electronic-materials/materials-for-displays/

 

Materials for Displays

KISCO develops and manufactures a wide range of high quality materials for use in various aspects of electronics. Many of these materials are sold into the supply chains of the major Korean electronics companies as well as to other partners throughout Asia

www.kisco.co

LCDs

  • Proprietary dyes for use in hybrid color filters for liquid crystal displays.
  • These dyes enable brighter, thinner displays with better color purity.

 

OLEDs

  • Intermediates for materials used as the Electron Transport Layer (ETL), Hole Transport Layer (HTL) and as hosts for phosphorescent green emitters.

 

Other Electronics Applications

  • Binder polymers for LCD Black Matrix layers.
  • Epoxy hardeners and monomers for sealing semiconductors
  • Additives for semiconductor cleaning

 

Particle-size Control

  • Our wholy-owned subsidiary, Wisechem, supplies pigment dispersions for applications such as LCD color filters. Our salt milling process can produce particles with a uniform size down to below 20nm. These particles can then be functionalised with a variety of chemical surface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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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은 OLED 핵심 유기물을 국산화해서 벌써 판매 중인군요..

 

CPI도 삼성,코오롱인더랑 공동 개발하였으니 이젠 삼성의 주문만 받으면 되겠습니다. 혹시 벌써 주문 받고 생산준비 하고 있을지도.. ^_^

 

길게 보면 국내 반도체 ,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부품 및 장비 국산화는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이번에 일본 아베 정부가 확실하게 길을 만들어 주었는데 ...정부 대기업에서 얼마나 투자를 해줄지....

경인양행의 오너들은 20년 전부터 벌써 준비하고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빛을 볼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가총액 3천억이지만, 자회사인 JMC 상장, 전자재료 매출 성장을 통해서 시가 총액 1조 넘어설 날이 금방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료산업이  뒤에서 묵묵하게 밀어주고 전자 재료가 앞에서 땡겨주고...그라핀은 훌쩍 날아가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기술력이 생명입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