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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株에 돈뭉치 몰린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핀테크 관련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혁신금융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단계별로 실행하면서 산업 성장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올해 들어 주가가 26.6% 상승하며 시가총액 2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5만19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나 지난달 31일 6만8700원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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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15년 동안 축적한 기업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더존비즈온이 지닌 정보가치에 대해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신용평가는 결산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 반면 더존비즈온의 신용평가 모형은 재무자료에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용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중소기업은 신용평가 자체가 어려워 금융권 대출을 받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하지만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ERP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권에 객관적인 신용평가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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