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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몇 개월 안남았다.  내 투자 금액의 95%가 바이로메드 !


글로벌 제약 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계속 지켜볼 것이며 앞으로 10년 더 보유할 종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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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개발 기업인 바이로메드는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과 이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 품질관리 책임자(Global Head of Quality)로 게리 뉴먼(Gary Neumann)씨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게리 뉴먼(Gary Neumann)씨는 1978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산타바바라(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생물학과를 졸업, 이후 노바티스(Novartis), 제넨테크(Genentech) 등 유수의 바이오기업 혹은 제약회사의 GMP(제조), GCP(임상), GLP(실험) 부문에서 근무하며, 40여년 간 품질 부문에서 경험을 쌓아온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그는 최근까지 바이탈 테라피(Vital Therapies)社에서 품질부문 부사장을 맡아 품질보증(QA), 품질관리(QC), 생산환경모니터링(EM), 미생물 오염, 안정성 등을 총괄하며 GMP 및 GCP 파트의 총책임자로서 근무했다.

뉴먼씨는 “바이로메드는 자체적으로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을 확보하였다. 이제는 품질체계(Quality System)를 확립하여 글로벌 수준의 GMP 생산과 품질을 갖춰 시장 진입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잘 구축하면 바이로메드와 제노피스는 유전자치료제 부문에서 세계적인 CMO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뚜렷한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로메드는 VM202의 DPN(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 3상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시판허가는 물론 상업적 판매를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품질관리와 품질보증이 필수적이었다. 

글로벌사업본부의 서제희 본부장은 “바이로메드가 VM202를 기술 이전하던, 시판허가 후 판매권을 넘기던, VM202를 높은 가치에 넘기기 위해서는 생산은 물론 미국 기준의 품질과 규격을 갖춰야 한다. 뉴먼씨는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선영 박사는 “한국에서는 연구개발 단계 혹은 임상 1상이나 2상을 끝내고 기술이전 하는 것을 최상의 모델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신약의 성공 가능성이 높고 수행능력이 있다면, 임상 3상을 끝내고 라이센싱하는 것이 훨씬 좋다. 그 가치가 몇 배가 오르기 때문이다. 여기다 제품의 생산과 품질까지 보장하면 그 자체가 엄청난 수익원이 된다”라며 VM202와 바이로메드의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posted by 투자를 통해서 배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