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은 시린이 기능성 치약인 '시린메드' 브랜드로 캐나다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 F'와 시린이와 잇몸 및 치주질환 예방 치약인 '시린메드 검케어민트'에 대한 캐나다 식약청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지난 9월 캐나다 퀘벡 지역 최대 규모의 약국 유통업체인 장코투와 입점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캐나다 치약 시장은 AC닐슨 자료 기준 3000억원 규모다. 이중 시린이 기능성 치약은 1000억원 정도로 판매 비율이 높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장코투 외에 캐나다 지역별 대규모 약국체인과 입점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현지화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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