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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1709658&sid1=001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유전자 치료 전문업체 바이로메드[084990]가 보건복지부의 '암 정복' 연구사업을 수주했다.
바이로메드는 서울대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 연구팀과 함께 복지부의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에 따른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복지부 연구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는 'B세포를 활용한 항암 면역치료백신 개발'로, 바이로메드와 강창율 교수 연구팀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B세포 백신을 이용해 동물에서 항암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강창율 교수팀은 B세포를 이용한 암 백신의 가능성을 제시해 지난해 7월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바이로메드와 항암 백신 분야에서 오랫동안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로메드 김종묵 연구소장은 "B세포 백신은 수지상세포 백신과 비교할 때 효과나 비용 등의 측면에서 모두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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