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iroMed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812000332

93년생 아들 김홍근에게 341,125 주 증여....(600억 가량)

김선영 박사님 자제분에게 증여 하셨네요... 헬릭스미스에 입사했다고 들었는데...이제는 경영 수업 받고 있겠네요...

주가 저렴할때 ...세금 적게 내기 위해서 ...가장 좋은 시점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제 임상 3상 결과 나오고... 빅파마랑 LO해도 될 시점이 다가오는 군요...

몇 년 전부터 항상 드는 의문점이 왜 LO를 하지 않을까? ...  고민도 많이 해보았는데..아직 시점이 아닌가...아님 적당한 가격이 아닌가 ? ...아님...정말 가짜 소문일까 ? ... 

2세에게 회사 물려줄 고민을 김선영 박사님은 항상 하셨겠지요...올해 65세이니... 앞으로 길게 보아도 10년 안에는 은퇴하실것 같은데.... 그 전에 어떻게든지 해결 방법을 찾고 계시겠지요...

이제는 빅파마랑 LO해서 큰 자금 들어오면.... 주식 배당금으로 증여에 따른 세금을 준비할것 같네요...

회사가 정말 크게 성장하면 ....2세에게 작은 회사 하나 만들어주고 헬릭스미스에 밀어 줄 것이고....

바이오회사이다 보니...다른 대기업처럼 IT 회사 만들어서 밀어주기는 힘들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 제노피스 추가로 증자할때 (1-2년안에 많은 자금이 계속 필요할 것입니다.) 김선영 박사님 또는 자제분이 증자에 참여해서 ...향후 제노피스 매출 급성장하고...나스닥 상장하면..대박 나겠지요..

그럼 그 지분으로 헬릭스미스 김선영 박사님...지분 인수도 가능할 것  같은 시나리오 나오는데...지켜 보아야 겠지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10년 넘게 투자한 업체인데... 1달 후에 첫 결과가 나오니 설레입니다. 

주주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