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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 한숨 돌렸지만, 위기는 여전하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는 일본 정부의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 수출 허가로 한 숨 돌렸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일본의 수출 허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이번 기회에 소재 다변화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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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투명 PI.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이번 일본 규제에서 비교적 덜 영향받은 디스플레이 업계도 불화수소를 비롯해 소재, 부품, 장비 등으로 추후 불길이 번질 가능성에 여전히 대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수출을 규제한 불화 폴리이미드는 큰 영향이 없다고 보고 있다. 현재 국내 회사가 사용하는 불화 폴리이미드가 일본 정부가 규제한 사양과 차이가 있어서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고 봤다. 또 국내 업체들이 불화 폴리이미드를 자체 개발했고 생산 설비까지 마련해 추후 시장에서 수요가 발생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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