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무역전쟁 손익계산서](상) 한국 산업계 뒤흔드는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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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무역전쟁 손익계산서](상) 한국 산업계 뒤흔드는 파장
▲ 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4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피해가 잇따를 전망이다.[사진제공=연합뉴스]日, 한국 겨냥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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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V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재료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국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경인양행, SK이노베이션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필요한 감광제인 리지스트는 한국 동진쎄미캠 등에서 공급이 가능하고, 에칭가스는 후성과 솔브레인 등에서 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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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광제는 경인양행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캠에 원료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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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일본 수출규제로 접는 스마트폰 필름 선점기회 잡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투명폴리이미드필름사업에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용 투명폴리이미드필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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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와 관련해 이날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은 이미 양산체제를 갖추고 다수의 글로벌 디스플레이업체에 샘플을 제공했으며 일부 업체에는 이미 적용되고 있다”며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관련 수출규제가 이뤄져도 우리는 필름 공급에 필요한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투명폴리이미드 필름 양산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이미 중국 화웨이가 내놓을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에 쓰일 폴리이미드필름 납품을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